어제(15일) 투신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한강경찰대 고 유재국 경위의 조문이 오늘(16일)부터 시작됐습니다.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,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이 찾아 유족을 위로했습니다. [ 김민수 기자 / smiledream@mbn.co.kr ]